2024년을 풍성하게 마무리하며 2025년을 알차게 준비한 다가치워크숍 이야기~
지난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다가치학교 북부는
청소년들과 길잡이 샘들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50여명의 몸도 기분도 한껏 채워주는 시간이었다고(굳게 믿습니당)!
우리밥상공동체 짓다의 영양만점 맛보장
도시락으로 든든하게 배채우고
얼쑤 우리가락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늦잠으로) 아직 덜깬 정신과 몸도 깨운뒤
나의 흥미 단계별로 알아보기, 내년 프로젝트
모집 포스터 만들기 등 본격 활동후
모두가 다가치학교 북부의 주인이라는 마음을 담아
'다가치선언문' 제작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신났다, 재밌었다, 즐거웠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았다, 단합력을 느낄 수 있었다, 밥이 맛있었다,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는게 좋았다 등등
참여 청소년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앞으로 함께 펼쳐갈 다가치학교 북부의
하루하루를 상상하며 마음이 더 설렙니다